언제부턴가 '책에서 보고 전화 드리는데요..?'라는 전화문의가 오기 시작했습니다.

처음에는 그냥 '네, 그러셨어요!' 했었는데

문득 '어? 무슨책?'이라는 궁금증이 생겨 책을 보고 문의전화 주셨다는 분께 여쭤봤습니다.

서점에서 '대한민국 용한 한의원'이라는 책을 보게되었는데

그 책에 광진한의원이 나왔다고..

그래서 저희도 얼른 서점가서 책을 사들고 와봤습니다. ^^

아마도 저희 한의원에서 진료를 보셨던 환자분들이 입소문을 내 주셨나봅니다.

늘 그렇듯 말이든, 글이든, 어떤 형태로라도 격려와 칭찬을 받게되면

더 잘해야지. 더 최선을 다해야지.. 하는 생각이 듭니다.

좋은 입소문으로 인해 광진 한의원이라는 이름을 책에 올려주셨으니

더욱 최선을 다해서 진료에 임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^^